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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멜버른 : Federation square (연방 광장)
    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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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라 가든에서 사우스게이트 쪽으로 바라본 전경..

    멜버른의 날씨가 워낙에 자주 변하는대다가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한때가 많아 사진이 좀어둡게 나온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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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의 날씨를 현지인들은 changable 하다고 하더군요.

    하루에 4계절을 느낄수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멜버른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살기좋은 도시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날씨로 인한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낮에는 23-28도정도 합니다. 더군다나 호주햇볕이 워낙에 뜨겁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나올듯 합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밤에 잘때 히터하고 전기장판을 틀고 자고있으니까요.

    물론 호주가 더운 지방에 속해있어서 집을 대충만들기때문에 방한이 안되는 이유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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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레이션스퀘어와 플린더스 스트리트 스테이션 전경.

    이곳 페어레이션 스퀘어에서는 일인극을 하는 사람들을 가끔볼수있었습니다.

    보통 마임극이라 이해가 쉽고 재밌더군요. 제가 처음 왔을때 국제 아트 페스티벌인가를

    했는데 길거리에서 이런 일인극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색다른 풍경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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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레이션 스퀘어 내에 있는 SBS방송국입니다. 오른쪽건물이구요.

    외형이 상당히 특이하고 독창적입니다. 이때는 어떤 행사를 하고있던때로 스퀘어내에

    몇몇 부스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SBS를 조금 설명하자면 호주에 공중파 방송에는(케이블제외) 5개정도의 채널이 있습니다.

    이중에 SBS만 민영방송사입니다. 보통 텔레비전에서는 미국의 프로그램들을 주로 보내주고

    있구요. 미국의 쇼를 호주판으로 바꿔서 만든 쇼프로그램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이죠.

    스포츠는 크리켓이 주이구요. 단지 SBS는 축구를 주로 틀어줍니다. 유럽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따로 편성되 있을정도죠.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행이라는..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당일 생방송으로 한경기를 방송해줍니다. 그러니까 챔피언스리그가 수요일,목요일에 열리니까 두경기씩 방송을 해주는셈이죠.

    호주에서도 축구인기는 은근히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것뿐이 아니고 올해 출범한 A리그(호주축구리그)인기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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