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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멜버른 : Great Ocean Road #3
    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2. 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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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따라 달리다가 12사도가 있는 포트캠벨 국립공원에서
     
    내렸습니다. 이 지도... 지명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네요..-_-;; 12사도는 Port Campbell과
     
    Apollo Bay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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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사도를 중간에 끼고 위, 아래로 12개의 바위가 바다한가운데에 솟아있습니다.

    이 바위들은 오랜 파도로 인해 절벽이 깍여 내리는 사이에 생긴 바위들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쪽방향의 맨앞에 있던 바위는 작년인가

    제작년에 무너져 내렸다고 하네요. 다른 바위들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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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사도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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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쪽 방향의 12사도 바위들입니다.

    이쪽은 반대방향에 비해 해를 등에 지고 있어서 사진이 좀더 밝게 나올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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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에 헬기를 타고 둘러볼수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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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 모양의 바위.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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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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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절벽에 둘러싸고 있는 조그마한 비치. 우리나라 해수욕장 개념의

    그런 비치인지는 잘모르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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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에 있던 동굴.. 하지만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린게 동굴인지라..

    그다지 느낌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들어갈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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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멀리서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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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가 있던 포트캠벨 근처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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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 호주의 넓은 땅덩어리 만큼이나 넓은 들판이

    끝도 없이 뻗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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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발라랏 근처에 있던 소버린 힐을 들렸습니다. 사실 들어가보지는 않았구요.

    이런쪽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우리들이였기때문에.

    더군다나 저는 전날 과음을 한덕분에 체력이

    바닥나 저길 돌아다닐 힘이 없었어요.-_-;; 우리모두 술을 섞어 마시지 맙시다~

    가격은 대충 AUS $35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소버린힐은 관광촌으로 조금한 마을 하나를

    호주 골드러쉬때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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