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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2일차 퐁피두, 노트르담대성당 1/2 (유럽여행 35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9. 1. 11. 08:26
프랑스 파리 여행 2일차 입니다. 오늘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퐁피두 센터,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그리고 마지막으로 샹젤리제 거리를 둘러볼 예정입니다.프랑스 파리는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일정을 잘 짜셔야합니다.인터넷에 괜찮은 일정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직접 짜는것보다는 다른분들이 만들어 놓은일정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0시30분쯤 느긋하게 호텔을 나왔습니다.파리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춥지도 않고 아주 덥지도 않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호텔에서 퐁피두센터가 있는 3구지역까지 가기위해서는 버스 또는 전철을 이용하면 됩니다. 간혹 인터넷상에 파리의 전철이 위험하다거나 지저분하다거나 뭐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그냥 일반적인 유럽도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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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간의 유럽 여행 22일차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1일 1/2)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1. 30. 10:28
오늘은 비행기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합니다.스페인-포르투갈에서 뜬금없이 벨기에행 인거 같은데사실은 크로아티아를 가기위한 경유지가 벨기에 브뤼셀과 프랑스 파리 뿐이었습니다.어차피 파리는 마지막에 갈거라서 벨기에 브뤼셀을 경유하기로 하였습니다. 포르투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비행기는 유럽 저가항공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라이언에어를 타고 갔습니다.토요일+자리지정+짐 추가에 인당 84유로 정도 들었습니다.부치는 짐과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핸드캐리 짐 모두 크기와 무게를 깐깐하게 확인한다고 하더니역시나 그렇더군요.비행기 탈려고 기다리는 중에도 짐 크기를 확인해서 너무 큰 짐은 수화물로 보내버렸습니다. 브뤼셀에 딱 하루만 있을거라서 비행기 시간을 아침 9시로 예약했습니다.덕분에 호텔에서 5시에 일어나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