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in과 함께 하는 이야기... Robin과 함께 하는 이야기...

드디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Bourke street Swanston st and Bourke st. Yarra river. Yarra river. Southbank. Flinders street station. .... Yarra Tram No.57 Bourke st. Bourke st. 멜번의 올 겨울은 유난히도 따뜻했다...

역시 지난회에 이어 멜번 시티 거리 사진들입니다. 사실 멜번시티 거리 사진을 찍게된 이유는 나중에 한국에 왔을때 거리 하나하나가 그리워 질것 같아 찍게 되었습니다만.. 멜버른을 가보신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그리고 멜버른을 가보지 못하신분들에게는 호주멜버른의 생생한 거리사진을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La trobe st 인듯. 여기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곳은 King st Elizabeth st 플린더스 스테이션 바로앞에 트램 정류장.. Lord of the Fries라고 칩스가 유명한 테이크어웨이 샵입니다. 야라강 주변의 분수가 있는곳.. 역시 야라강주변 분수대.. 야라강주변.. 한국에 살때 이런것들을 거리에서 보는것이 소원이었는데. 이 친구 가끔씩 하는 사람이었..

지난회에 이어 멜버른시티 거리사진을 올립니다. Elizabeth st와 Collins st사이에 있던 트램 정류장.. 플린더스 스테이션.. 맨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백팩커 건물입니다. 이 건물의 2층은 PUB으로 주로 여행객들이 오는 곳입니다. 멜번 시티외곽지역.. 칼톤가든가는 길에 찍은 사진. 멜번 시티외곽지역.. 칼톤가든가는 길에 찍은 사진. 멜번시티내에서 길 한가운데에 있는 트램정류장. Flagstaff Garden.. 이곳에는 파썸이라는 다람쥐와 비슷하지만 조금크게 생긴 동물이 살고있는데 야간에만 돌아다닙니다. Flagstaff Garden.. Flagstaff Garden.. King st거리..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멜버른에 살면서 틈틈히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두세번에 걸쳐서 올립니다. 사실 처음에 왔을때는 모든것이 신기했기에 사진을 자주 찍었지만 한달정도 후에는 그냥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멜번시티 사진이 별로 없었기에 떠나기전에 몇일간 멜번시티를 돌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쉐어하우스에서 바라본 멜번시티사진입니다. 바로옆에 나무가 많은곳이 플래그스탭가든입니다. 시티 서클트램입니다. 멜번시티를 빙글빙글 도는 트램으로 무료입니다. 보통 20-30분에 한대씩 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볼수 없는 차종들을 호주에서는 자주 볼수있어서 그것또한 즐거운 볼거리 중에 하나였습니다. 아래쪽 표지판은 도로주변의 주차장 안내표지판입니다. 이곳 멜번시티의 도로주변 공영주차장은 하루 한시간 제한을 두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