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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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St Kilda Beach #2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45
금새 날씨가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이때가 아마 4시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세인트킬다에 대해 조금더 얘기 하자면 이곳에는 유명한 식당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루나파크라는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문화재로 등록된 롤러코스터도 있구요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수백만 달러를 들여 새단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배 한척.. 애기둘이 뛰어놀고있는데 너무 귀여운.. 단 10-20분만에 이렇게 되버렸네요..-_-;; 이 사진을 보면 해의 위치가 보이실듯.. 아직 해질라면 멀었는데.. 이런 초저녁의 풍경이...;; 피어쪽에서 바라본 세인트킬다의 모습... 세인트킬다에는 배를 정박시켜놓을수 있는 창고같은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작은 배부터 TV에서나 보던 커다른 배까지 종류별로 있더군요. 모두다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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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St Kilda Beach #1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39
시티에서 트램을 타고 약 5분만에 세인트킬다에 도착했습니다. 시티에서 5분안에 비치를 갈수있다는건 정말 축복인것 같습니다. 사진은 트램정류장과 트램.. 세인트 킬다비치 바로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옆에 있는 공사중인 건물..이근처에서 제일높은건물인듯.. 이곳에는 근교로 갈수록 높은건물을 꺼려합니다. 그래서 보통 단층이나 2층이 대부분이죠. 세인트킬다 공원.. 세인트킬다 피어 입구입니다. 부두나 방파재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피어 중간에서 비치를 바라본 모습.. 날씨가 좀 추웠음을 나타내주는 저 점퍼에 모자까지 쓰신분.. 사실 저렇게 춥진 않았는데..;; 이곳이 세인트킬다 비치입니다. 날씨로 추운관계로 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