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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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간의 유럽 여행 22일차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1일 2/2)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2. 3. 08:47
그랑플라스와 오줌싸개 소년을 뒤로 하고 이제 궁전을 보러 이동합니다.가는길에 중국에 대한 항의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CHINA GET OUT OF VIETNAM을 외치던데 중국이 베트남에서 뭔가를 하나 봅니다.. 이곳은 Mont des Arts라는 곳으로 직역하면 예술의 언덕 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앞쪽에는 알베르1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알베르 1세는 1900년대 초 벨기에의 국왕으로 세계 제1차 대전때 벨기에 군을 이끌었으며전후 나라를 재건한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에는 넓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도서관이고그 뒤에 개신교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투어 버스가 다닙니다. 이곳은 벨기에 법원으로 1980년대에 세워졌습니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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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간의 유럽 여행 22일차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1일 1/2)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1. 30. 10:28
오늘은 비행기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합니다.스페인-포르투갈에서 뜬금없이 벨기에행 인거 같은데사실은 크로아티아를 가기위한 경유지가 벨기에 브뤼셀과 프랑스 파리 뿐이었습니다.어차피 파리는 마지막에 갈거라서 벨기에 브뤼셀을 경유하기로 하였습니다. 포르투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비행기는 유럽 저가항공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라이언에어를 타고 갔습니다.토요일+자리지정+짐 추가에 인당 84유로 정도 들었습니다.부치는 짐과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핸드캐리 짐 모두 크기와 무게를 깐깐하게 확인한다고 하더니역시나 그렇더군요.비행기 탈려고 기다리는 중에도 짐 크기를 확인해서 너무 큰 짐은 수화물로 보내버렸습니다. 브뤼셀에 딱 하루만 있을거라서 비행기 시간을 아침 9시로 예약했습니다.덕분에 호텔에서 5시에 일어나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