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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여행기 #4 넷째날, 사멧섬에서 파타야로..
    Travel | Picture/태국여행(Thailand) 2010. 3. 1. 23:18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사멧섬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부지런히 파타야로 이동하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어제와 같은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가격은 50B ~ 80B 정도입니다.


    리조트 앞에 있는 각종 투어광고들.. 아마 우리가 했던 투어가 마지막에 있는 SINSAMUT GROUP TOUR

    였던거 같다. 가격은 다들 비슷비슷하며 저렴한 편이다.


    < 국립공원관리소 >


    국립공원 옆에 해변 이름이 있습니다. AO WONG DUEAN..


    정들었던 사멧섬 해변과 점점 멀어져 가는...


    사멧섬 해변


    사멧섬 해변


    사멧섬


    사멧섬에서 11:30분에 보트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기 위해 반페로 이동을 합니다.

    바로 배를 탔던 선착장에 버스티켓을 파는 부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반페에서 파타야로 가는 미니버스 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1인당 200B입니다.

    하루에 약 4편정도 있는 미니버스중에 13:30분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구입하였습니다만 해당 버스편을 이용하는 사람이

    겨우 저와 동생 그리고 친구 이렇게 3명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니버스가 아니라 개인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운좋게도 승용차를 타고 이동한 덕분에 편하고 빠른 시간내에 파타야에 갈 수 있었습니다.

    반페에서 파타야까지는 1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사실 이동중에 과속으로 경찰한테 걸렸었는데 그..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있었던 뇌물 문화가 아직도 있었습니다..;; 면허증 밑으로 50B인지 100B인지를 건내니까 그냥 보내주더군요.

    미리 예약한 Sabai Lodge Resort로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이 숙소는 파타야의 호텔들중에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제가 묶은 방은 호텔에서 두번째로 저렴한 방이었으며

    가격은 약 1380B정도 였습니다.


    실내 시설은 제법 괜찮았으나 샤워실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사실 다음날 묶은 숙소에 비하면 가격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머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텔내에 아름다운 수영장이 몇개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늦어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실내 모습


    숙소주변 파타야 모습

    숙소에 간단하게 짐을 풀고 샤워를 한후에 다음날 숙소를 알아볼겸 주변 시설이나 시내를 둘러볼겸 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듣던대로 길거리에 즐비한 바들과 직업여성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여행을 목적으로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파타야 길거리 모습


    쇼핑센터 모습(저기 아래쪽에 BIG C가 보이네요

    아무튼 숙소 바로 주변에 BIG C가 있어서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가 Oishi Ramen에서 라면+만두+음료수(140B)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파타야 길거리 모습


    파타야 길거리 모습


    파타야 해변가의 화려한 호텔 모습


    파타야 해변가의 화려한 호텔 모습


    파타야 시내를 구경한 후에 간단한 야식과 맥주를 사기 위해 BIG C로 이동하였습니다.

    간단한 음식을 구입하고 핸드폰이 무척이나 저렴하길래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삼성제품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이었는데 가격은 790B였습니다. 그리고 태국친구가 50B짜리 크레딧을 사주어서

    드디어 태국내에서 비싼 로밍폰을 사용하지않아도 로컬통화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태국현지의 몇몇 레스토랑에서 마트에서 마스터카드로 지불을 할려고 했었는데요. 많은 곳에서 카드를 받지 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곳으로는 일단 대형 마트는 카드를 받습니다만 KFC나 패밀리마트와 같은 소형식당이나 편의점에서는 카드결제를

    받지 않았습니다.

    5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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