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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여행기 #2 둘째날, 방콕에서 사멧섬으로..
    Travel | Picture/태국여행(Thailand) 2010. 2. 23. 16:08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침일찍 준비하고 버스를 타기위해 집에서 8시에 나왔습니다. 집에서 택시를 타고 에까마이 버스터미널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택시비는 약 150B정도가 나왔네요. 물론 미터요금입니다.


    방콕에서 반페로 이동하는 에어컨버스.. 외국의 버스들과 비슷한 형태로 내부에는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7B이며 약 3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동중에는 빵과물이 하나씩 무료로 제공되는데 이건 우리나라와는

    다른점이네요.


    Banphe의 위치



    버스에서 내린후에 보이는 마을 풍경. 전형적인 관광 휴양지의 모습이네요.

    사진 왼편에는 Nuanthip 선착장이라고 적혀있네요. 저곳에서 배를 타고 사멧섬으로 이동합니다.


    < 누안팁 선착장의 모습 >


    < 누안팁 선착장의 모습 >


    < 누안팁 선착장의 모습 >


    < 누안팁 선착장의 모습 >


    < 저희가 타고 이동할 보트의 모습 >

    중간에 저렇게 비치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서 젖은 수영복을 입고 의자에 누워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해변가에 비치되어 있는 비치의자와 같은 모델이네요


    < 선착장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습 >


    사멧섬의 전체 지도입니다. 저희가 묵을 곳은 Vongduern Villa로 Vong Duan해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멧섬의 대표적인 해변들 중에 하나로 상당히 깨끗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누안팁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보트는 사멧섬 맨위의 나단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각 보트의 소속에 따라 다음 선착장으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건 현지인이 아니면 알기가 쉽지 않겠네요. 선착장터미널에서도 정확히 설명을 안해주더군요.

    아무튼 나단선착장에서 저희 일행만 빼고 전부 내렸습니다. 보트는 바로 저희들의 목적지인 Ao VongDuan까지

    이동합니다.


    < Vongduan 해변 근처의 모습 >


    < Vongduan 해변의 모습 >


    해변 가까이 이동한 배는 바다가 충분히 깊지 않은 관계로 저러한 소형 보트로 이동한후에

    해변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후에 해변에 내리게 되면 공원관리원이 공원입장료를 받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틀린데요. 내국인은 40B, 외국인은 400B을 내야합니다. 물론 기간과

    상관없이 한번만 내면 됩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서 친구들이 태국인이라고 하고

    전부 내국인 가격을 냈네요..^^;;


    미리 친구가 예약을 해놓은 빌라입니다. 가격은 1박당 약 1000B로 에어컨,더블베드,TV,더운물 포함입니다.

    일반적인 모텔수준의 방은 보통 2000B이상입니다. 위 숙소는 시설이 좀 부실하긴합니다..^^;;

    머 하지만 배낭여행객으로써 저정도면 호텔수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빌라 내부모습 >


    < 빌라 내부모습 >

    참고하실점은 화장실,샤워실과 침실사이에 문이 없네요^^;;

    저야 머 동생과 같이 간 관계로 그다지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같이 간 친구들은 여자 둘이 사용하는 관계로

    시설이 좋은 다른 방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약 2000B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 빌라 내부모습 >


    < 숙소 바로 앞에서 바라본 풍경 >


    시간이 조금 남아서 걸어서 다른 해변을 가보았습니다. 해변들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규모가 상당히 작은 규모였으며 우리가 머물렀던 해변은 규모가 큰 해변중에 하나였습니다.


    < 풍차 돌리는 닭들?? >



    영상을 회전시켜야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_-;;


    < 시체 놀이 >

    아 재밌다~   -_-;;


    < 해변가의 레스토랑 모습 >


    < 해변가의 레스토랑 모습 >

    가격은 대체로 방콕시내에서의 가격대보다 높았으며 휴양지 다운 가격대였습니다.

    태국 음식과 더불어 해산물요리와 BBQ를 맛볼수 있으며 해산물과 BBQ의 경우에는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와 양, 그리고 가격을 레스토랑 앞에 전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이 안통할 경우

    그냥 선택을 해서 고를 수도 있습니다.



    < 해변가의 레스토랑 모습 >

    저희는 역시나 태국 친구들이 있는 관계로 태국 음식을 고르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는 대충 영어로 말하면

    샐러드 치킨, 꼬막요리, 생새우, 오징어수프와 함께 밥을 선택했으며 가격은 대충 900B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앞에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놓여져 있는 메뉴들의 가격은 보통 치킨 요리가 약 200B ~ , 그리고 해산물 요리는

    250 ~ 400B정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불쇼 >

    식사를 하고 해변가에서 술 한잔씩 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술이나 스낵의 가격이 휴양지 답게 도시보다 가격이 비싸므로 짐이 많지 않다면 미리 사갖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해변가에 마트가 많이 있으므로 왠만한건 다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슬리퍼는 약 100B정도 그리고 수영복도 비슷한 가격대 입니다.

    3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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