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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으로 떠나는 힐링여행(4)Travel | Picture/사이판여행(Saipan) 2015. 1. 17. 07:53
사이판에서의 3일째입니다.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아침메뉴는 예상했던대로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빵, 샐러드, 미소국,볶음밥, 햄,소세지,베이컨등과 같은 메뉴들이 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믈렛정도만 즉석에서 요청하면 해주는 정도였습니다.
딱히 맛이없거나 하지는 않았고 또 아침메뉴로는 적당해 보였습니다.
오믈렛을 만들어주시는 일본인 주방장 아저씨.
아침에 리조트 프라이빗비치를 둘러봅니다.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벌써부터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프라이빗비치가 얼마나 가까운지 보이시나요~
수영장에서 각방으로 이어지는 길 주변은 이렇게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오늘은 마나가하섬을 갔다오는 날입니다.
아침 10시 30분 배이므로 약 10시 10분쯤에 리조트앞에 픽업버스가 도착합니다.
픽업버스를 타면 배를 타는 항구로 이동합니다.
마나가하섬 관련 사진은 아래에..
멀리 마나가하섬이 보입니다.
크기가 많이 작네요~
반대편에는 멀리 사이판섬이 보입니다.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으로 가는 중에 페리에서 섬이용관련 안내를 합니다.
가이드분이 동시에 4개국어(중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로 안내를 합니다.
단순히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줍니다..ㄷㄷ
마나가하섬.
멀리 패러세일링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참고로 마나가하섬은 일본인의 개인소유입니다. 타시투어라는 일본 여행업체에서 임대하여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시투어에서 운영하는 노란 페리가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는분들은 패러세일링과 같은 액티비티를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
가드가 있는 해변가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굳이 가드가 있는 곳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드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습니다.
이렇게 가드가 없는 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멀리 사이판섬이 보이고 패러세일링도 보입니다.
마나가하섬 해변가.
마나가하섬 해변가.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액션카메라 같은게 아니라서 사진찍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잘찍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
점심식사는 11시30분 부터 1시까지 제공을 합니다.
메뉴는 그렇게 많거나 다양하지는 않습니다만 먹을만 합니다.
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야채,파스타,주스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밥을 먹고 1시간정도 더 놀다가 2시에 다시 사이판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나가하섬에는 구명조끼, 스노쿨링장비, 튜브등과 같은 장비대여소가 있고
음식을 파는 식당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설치가 되어있어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시간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는 계속 리조트 수영장에서 쉬거나 수영하면서 시간을 보낸관계로 사진이 없습니다;
마지막날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에어포트 서비스를 예약한관계로 12시에 체크아웃한 후에 로비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에어포트 서비스 : 15불)
공항에는 면세점이 있기는한데 가격이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절대 구매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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