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자유 여행 3일차 #2

돌 농장을 나와 다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멀리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날씨도 잔뜩 찌푸려서 많이 어둡습니다.ㅠ.ㅠ

날씨 때문인지 파도가 상당히 쎄보입니다.

어느 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북부 해안쪽 비치는 대체로 모두 아름답습니다~

어둑어둑하네요

이때 시간이 대략 1~2시쯤 되었을 겁니다.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고 전부 밖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뿐입니다.

중간에 와이메아 벨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냥 입구만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북부쪽 여행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방문하는 곳입니다.

다만 날씨도 그렇고 해서 저는 그냥 입구만 갔다가 나왔습니다.

와이메아 밸리 자세한 내용은 다른분 블로그 참고

와이메아 밸리 입구

와이메아 밸리 입구

와이메아 밸리 입구

와이메아 밸리 입구

와이메아 밸리 입구

와이메아 밸리는 나와 다시 방향을 돌립니다.

본래 샥스 코브와 터틀베이 리조트까지는 가려고 했으나

시간관계상 여기서 돌렸습니다.

샥스코브 다른분 블로그 참고

터틀베이 리조트 참고

할아이와에서 가장 유명한 새우트럭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곳에는 많이 알려진 지오바니 새우트럭 말고도 여러 트럭들이 있었습니다.

후기글들 보니 맛은 다 비슷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인지도 때문인지 지오바니 새우트럭쪽에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새우트럭촌(?)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모습입니다.

이 새우트럭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저는 갈릭쉬림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꿀맛입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하와이 특집을 했던 적이 있는데

가운데 보시면 무한도전 분들 사인들이 보입니다.

맛나게 새우를 먹고 다시 새로운 숙소가 있는 와이키키로 향합니다.

여전히 날씨가 흐립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오후 3시를 넘어서면서

비는 그쳤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