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기) 멜버른 : 리알토 타워..(멜번에서 가장높은 빌딩)

* 아래 글은 05년 12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리알토 빌딩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지금 갔다온건 아니고 한달전에   갔다온 사진입니다만.. 너무 많아 정리하기가 힘들어서 올리는데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물론 핑계입니다..흐흣-_-;;
  얼마전에 한번 설명한 적이 있는것 같지만 간단하게 다시말하자면   리알토 타워는 멜번에서 가장높은 빌딩이면서 업무형빌딩입니다.   업무형이긴 하지만 3X층인지 5X층인지를 개조해서 Observation Deck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먼저 멜버른 홍보비디오를 보실수있구요.   런닝타임은 15-20정도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체감시간입니다만..       이제 사진 설명들어갑니당..

사우스 멜번 지역입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구요, 육지근처로 바다중간에

지렁이같이 까만게 길게 되있는데 저것이 세인트킬다 피어입니다.
물론 저곳이 세인트 킬다 비치이기도 하구요.
시티에서 무지 가깝죠?^^;;

야라강입니다. 왼쪽편에는 노란색의 플린더스스트리트 스테이션이 있구요
오른쪽편에는 예술문화의 중심지 답게 각종 건물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물론 건물들 이름을 다까먹어서 구체적인 설명은 못하니 양해바랍니다.-_-;;

멜번 시티 전경입니다. 바로 앞에 고층건물들이 있는곳이 시티이구요.
그 바로 뒤쪽으로는 걸어서 가기보다는 트램을 타고 다닙니다.
시티가 상당히 작습니다.그래도 있을건 다 있죠.

멜번시티에서의 왼쪽방향 모습입니다.
글쎄요 이쪽엔 특별한 것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리알토 타워를 중심으로 북쪽모습이구요.

야라강 바로옆에 크라운 엔터테인먼트 지구가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게 엄청크죠?^^;; 남방구 최대의 카지노라고 하던데..
우선 있을건 다 있습니다. 극장, 각종식당, 수영장, 부페, 카지노, 호텔등등..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Melbourne Exhibition Center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엑스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 종류의 전시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구요.

우선 맨앞에 하얀지붕 크게 보이는곳이 스펜서 스트리트 스테이션입니다.

지금 2006커몬웰스 게임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수공사중입니다.

그 뒤로 텔스트라 돔경기장이구요. 그 뒤로는 덕랜즈입니다.

이렇게 보니 덕랜즈가 무지 작아보이네요 실제가보면 한바퀴 돌기 힘듭니다.

전 가다가 너무 더워서 포기를..-_-;;

이 밖에도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만 중복되는것도 많고 사진에 주제가 없어서

여기 까지만 올립니다. 스크롤의 압박..-_-;;

이렇게 높은곳에서 보면 이곳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사실 저도 이제 두달 반정도 되가지만 사는것도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_-;;

단지 다른게 있다면 밤만 되면 지루하다는것과 주말에는 어김없이 파티를 한다는것;;;

요즘 해가 8시30분에서 9시에 지고 있습니다. 정말 어이없습니다.;;;

낮이 너무 길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너무 많아서리..

혹시 제 사진들중에 원본사진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