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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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1일차 에펠탑 (유럽여행 34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9. 1. 3. 08:36
벌써 34일차 입니다.오늘은 정든 크로아티아를 떠나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두브로브니크 공항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시기와 날짜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대부분 10편 내외의 항공편이 취항중이며 그마저도 부정기 노선이 대부분입니다.물론 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좀더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금일 기준으로 확인해보니 파리나 런던행 직항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더군다나 노선과 승객이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비행기값이 비싼편입니다.그럼 두브로브니크에서 가는 사람들은 다 어떻게 가는 것이냐?대부분의 비행기는 자그레브를 경유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출발해 자그레브에 내렸다가 다시 해당 목적지로 이동하는 항공편이 대부분입니다.이렇게 되면 이동시간이 늘어나게되는데 운좋으면 5~6시간이고 아니면 10시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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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3-4일차 리조트휴식 (유럽여행 32,33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9. 1. 1. 10:56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간간히 비도 좀 내리고 그래서 그런지 날도 좀 쌀쌀한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구도심을 둘러볼 예정이었는데 그냥 조금만 둘러보고 돌아와서리조트 스파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지도를 보면 구도심에서 리조트보다 더 멀리갔다가 돌아오는 패턴이 보이는데마트가 좀더 멀리에 있기 때문에 마트에 들렸다가 리조트로 돌아가느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이번 포스팅은 내용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두브로브니크 호텔 몇개를 추천드립니다. 크로아티아 자체가 호텔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닙니다만그래도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답게 자그레브 다음으로 호텔이 많은 도시입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평이 좋은 호텔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힐튼 임페리얼 두브로브니크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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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일차 구도심 성벽투어 2/2 (유럽여행 31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2. 31. 09:56
계속해서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입니다.중간쯤 가다보니 이런 무시무시한 물건도 전시가 되어 있네요.근데 주변 분위기하고 너무 안맞는 느낌이.. 동쪽에는 Old port라는 두브로브니크 항구가 있습니다. 북쪽 성벽은 다른쪽에 있는 성벽들보다 높아서 구도심지 전체가 내려다 보입니다. 성벽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라보이더군요. 멀리 Lokrum섬도 보입니다.저 섬이 재미있는것이 이렇게 보기에는 섬이 작아보이지만실제로는 저 뒤로 길쭉하게 뻗어있습니다. 바로 아래 성벽투어 길이 보입니다.어느정도 높이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다시 처음에 올라왔던 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천천히 돌아보니 대략 1시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서쪽문에 해당하는 Pile Gate입니다. 구도심지 바로 옆에는 자그마한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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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일차 구도심 성벽투어 1/2 (유럽여행 31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2. 27. 08:55
두브로브니크에서의 2일차입니다.오늘은 렌트카를 반납하고 호텔을 이동한 후에 두브로브니크 구도심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렌트카 반납이 12시까지 였던 관계로아침 11시쯤 체크아웃 하고 새로운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오늘까지 머물던 Hotel LERO에서 릭소스리베르타스 호텔까지는 차로 약 10분정도 거리입니다.렌트카 반납을 이곳 호텔에서 한 이유는 바로 SIXT의 두브로브니크 지점이 이 호텔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렌트카 후기.2017/12/28 - [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SIXT 렌터카 후기(Zagreb Rental Car) 렌트카를 반납하고 호텔체크인을 하려고 보니 얼리체크인이 안된다고 하여 짐을 맡겨놓고 나왔습니다. 릭소스 리베르타스 호텔 후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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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간의 유럽 여행 30일차 전망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1일)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8. 12. 20. 09:23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합니다.두브로브니크로 가려면 다시 흐바르섬에서 육지로 나와야하는데 스타리그라드 -> 스플리트가 아닌다른 쪽에서 나가려고 합니다. 아침 9시 40분쯤 체크아웃하고 출발하였습니다.올때 내렸던 스타리그라드가 아닌 동쪽 끝에있는 Sucuraj라는 곳에서 배를 탈 계획입니다.시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배편이 하루에 6~11편이나 있고 소요시간도 겨우 30~40분에불과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흐바르에서 Scuruj 선착장까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가 걸렸는데지도에서 본 것과는 달리 구불구불한 산길처럼 생긴 도로가 많았습니다.특히나 포장이 망가져서 자갈길처럼 되어있는 곳도 있었습니다.도로를 반쯤 달려오면서 괜히 이쪽으로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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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 (Dubrovnik Business Lounge)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7. 12. 26. 16:03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후기입니다.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공항 크기도 아주 작습니다.그래도 공항을 만든지 얼마안되서인지 시설은 아주 깨끗합니다. 두르로브니크 공항에는 Priority Pass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딱 1개 있습니다.공항이 워낙 작기 때문에 매일 운영하기는 하지만 비행기 시간에 따라 운영을 안하는 날짜나 시간도 있는 듯 합니다.라운지 크기 또한 엄청 작습니다.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습이 라운지의 전체 크기입니다. 음료는 맥주와 탄산음료 그리고 와인이 있었습니다. 음식은 과일약간과 크로아상 빵, 햄, 치즈가 전부였습니다.나머지는 안주류였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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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 후기(Rixos Libertas Dubrovnik)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7. 11. 7. 09:00
크로아티아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 후기입니다.두브로브니크에는 5성급 호텔이 약 10개정도 존재합니다.그 중에 구시가지 내에 있는 푸치츠 호텔과 근처에 있는 힐튼을 제외하고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가격 또한 이 중에 가장 저렴합니다.물론 시기나 룸타입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해당 호텔에서 구시가지까지는 걸어서 약 25분정도가 소요됩니다.대중교통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정류장까지 걸어서 8분정도를 가야하고버스를 타면 고작 5분정도를 가는데 비용은 1시간 패스가 2000원정도합니다.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냥 걸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아니면 차라리 택시를 불러서 타고가는 것도 방법입니다.생각보다 택시비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월~목까지 3박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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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레로 후기(Hotel Lero)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7. 11. 6. 09:00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레로 후기입니다.두브로브니크에서의 숙박은 보통 구시가지에 있는 다양한 민박집들을 이용하거나 호텔을 이용하면 됩니다.민박집은 구시가지내에 위치하고 있고 식당과 상점들이 밀집해있기 때문에 지리적인 부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호텔은 당연하게도 깨끗하게 관리된 실내와 서비스가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사실 레로호텔은 사이트에 따라 4성급으로 표시되어 있기는 한데그냥 비즈니스 호텔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실내가 좁고 주차장도 고작 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전부입니다. 일요일 1박하였으며 가격은 60유로 였습니다.그리고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숙박 계획은 5성급인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에서 보내는 것이였습니다.그런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