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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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 30인 예비명단축 구 (Football)/축구소식 (Football) 2010. 4. 30. 12:08
이운재(수원) 37세, A매치 129경기출장 대표팀내 최다경기출장, 남아공행 주전확정적 정성룡(성남) 25세, A매치 13경기출장 골키퍼 후보1순위, 남아공행 확정 김영광(울산) 26세, A매치 14경기출장 남아공행 확정 조용형(제주) 26세, A매치 29경기출장 남아공행 확정적 강민수(수원) 24세, A매치 25경기 출장 최근의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노출, 남아공행 불투명 이정수(가시마 앤틀러스) 30세, A매치 22경기 2골 최근 소속팀에서도 맹활약중, 남아공행 확정 차두리(프라이부르크) 29세, A매치 43경기 4골 빠른 발에 비해 불안한 수비력을 노출, 공격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이 될듯 남아공 월드컵 확정적 곽태휘(교토 상가 FC) 28세, A매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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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한국축구..Written by Robin 2008. 12. 10. 21:41
최근 K리그의 근간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경제위기로 인해 클럽들은 새로운 스폰서를 찾기 힘들어 하고 기존에 있는 스폰서들 마져도 잡기 버거워 보이는 모습이다. 오늘 기사에서는 인천의 두 메인스폰서인 GM대우와 메트로코로나가 스폰을 포기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울러 인천팬들의 기대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장외룡 감독마저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J리그로 떠났다. (관련기사 : 장외룡감독 "꿈 위해 일본행 결심") 거기에 K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하던 마토(전 수원소속)마저도 장외룡감독이 옮겨간 J리그의 오미야로 이적이 진행중인 모습이다. 몇년전부터 국가대표팀 복귀를 위해 유럽행을 고심하던 마토선수가 유럽이 아닌 J리그로 이적하는 것은 우리가 심각하게 지켜 봐야할 문제이다. 우선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