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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5 다섯째날, 랑카위 여행..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3:07
드디어 랑카위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슬슬 몸이 지쳐가기 시작한다.ㅋ 늦은 아침을 먹고 호텔방에서 잠수를 타기로 한다. 오늘은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빅매치가 있었기에 술을 마시며 축구를 보고 낮잠을 잤다. 4시조금 넘어서 일어나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펜타이체낭 지역에 있는 오키드리아라고 하는 유명한 해산물식당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가격이 아마 15링깃인가 했던듯.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오키드리아 식당.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들~ 오키드 리아 식당 내부 전경 입구에 있는 이곳에서 원하는 해산물을 고른후에 선호하는 요리방법을 말해주면 된다. 가격은 100그램당으로 계산된다. 랍스터보다는 새우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우요리를 주문~ 맛은 정말 맛있는 꿀맛~ 양념도 적당히 매콤했다. 새우요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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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4 넷째날, 랑카위 여행-코랄투어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3:00
오늘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코랄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코랄투어에는 정말 좋아하는 스노쿨링이 포함되어 있다. 시간맞춰 도착하기 위해 오전 7시 30분에 기상. 8시에 호텔 뷔폐에서 조식을 해결하였다. 호텔 조식은 호텔 예약할때 함께 포함되어있었다. 음식은 여느 호텔 조식뷔폐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볶음밥이나, 밥, 계란, 빵,콩,과일들,주스등이 있었다. 8시30분에 차를 타고 제티포인트로 출발. 먼저 자동차를 반납하고 디파짓 100링깃을 무사히 돌려받았다. 그리고 6번 카운터로 가니 9시20분까지 놀다 오라고 해서 제티포인트에서 앉아서 쉬었다. 9시 20분에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타러 이동하였다. 오늘 코랄투어로 떠날 배~ 이 제티포인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본토 및 주변섬인 페낭지역에 가는 배도 타는 곳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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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3-3 셋째날, 랑카위 여행(3)..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2:35
랑카위에서 오리엔탈 빌리지는 쿠아지역의 거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에는 엄청나게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로 고고~ 드디어 오리엔탈 빌리지에 도착.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섬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차선이 우리나라와는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지나다니는 차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기는 수월한편이다. 오리엔탈 빌리지는 그냥 저렇게 가옥들 만들어놓고 대부분이 그냥 상점으로 음식이나 식품들을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생각이.. 케이블 카를 타면 저 위에 까지 이동한다.. 우와 높다~ 오리엔탈 빌리지내에 있는 호수 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가격은 1인당 35링깃. 참! 케이블카를 탈때는 음료를 들고 탈수없기 때문에 입구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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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2-4 둘째날, 쿠알라룸푸르 여행(4)..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1. 10. 8. 20:05
전철을 타고 다시 숙소가 있는 Pasar Seni로 이동. Pasar Seni역에서 바라본 쌍둥이 빌딩의 모습. 점점 어둑어둑 해지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예상보다 숙소에 일찍 도착한 관계로 숙소근처를 방황~ 쿠알라룸푸르의 횡단보도에도 버튼이 장착되어있었다. 띠리리릭 띠리리릭~ 맞나? 역 근처에 있었던 센트럴 마켓..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규모는 상당히 작은편으로 대부분 기념품가게들이 있었다. 1888년부터 있었다고 하니 역사적으로는 의미가 있을듯.. 입구에는 토끼의 해라 그런지 토끼 모형이.. 많은 기념품들 중에서도 쌍둥이빌딩 모형을 이용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다. 오늘도 적당히 쇼핑을 하고 칵테일과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숙소로 복귀.. STORM 칵테일 가격은 대략 5.50링깃이고 맥주는 8링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