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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여행기 #3-3 셋째날, 랑카위 여행(3)..
    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2:35
    랑카위에서 오리엔탈 빌리지는 쿠아지역의 거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에는 엄청나게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로 고고~


    드디어 오리엔탈 빌리지에 도착.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섬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차선이 우리나라와는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지나다니는 차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기는 수월한편이다.


    오리엔탈 빌리지는 그냥 저렇게 가옥들 만들어놓고 대부분이 그냥 상점으로

    음식이나 식품들을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생각이..


    케이블 카를 타면 저 위에 까지 이동한다..

    우와 높다~


    오리엔탈 빌리지내에 있는 호수 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가격은 1인당 35링깃.

    참! 케이블카를 탈때는 음료를 들고 탈수없기 때문에 입구에 버리고 들어가야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점점 마을이 작게 보이기 시작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여기는 중간 포인트.. 

    여기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


    저곳이 제일 높은 정상.


    다리가 ㅎㄷㄷㄷ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왔다.

    정상에서 바라본 다리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중간포인트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와 펜타이 체낭 해변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랑카위 자체가 그렇게 시끌벅적한 여행지가 아니라

    조용히 놀다가 가기에 좋은 듯하다.


    펜타이 체날 해변모습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쿠아플라자에 들르기로 했다.

    이곳에서 술과 과자들을 구입.

    술은 랑카위 전체가 면세지역이므로 가격이 저렴하다.

    짐빔 1티러가 대략 15000원정도한다.


    그리고 호텔 주변에 있는 스포츠용품 매장.

    여기서 아이다스나 나이키 용품들 구경.



    저녁시간이 되어 다시 쿠아지역을 배회하기 시작하였다.

    약간 구석쪽에 위치한 로컬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갔는데 여기는 그래도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었다.

    아주머니에게 메뉴를 추천받아서 주문~

    스프링롤하고 볶음밥, 왕새우 WITH 매운소스, 맥주, 소고기요리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스프링롤 6링깃, 볶음밥 5링깃, 맥주 4링깃, 소고기요리 10링깃, 왕새우요리 100그램에 12링깃이다.

    둘이 배부르게 먹으니까 대략 78링깃정도 나왔던것 같다.


    밥을 냠냠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마트에서 먹을걸 사가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주변에 식료품을 파는 편의점같은 것이 없었다-_-;;

    대부분의 마트같이 생긴 상점들은 그냥 면세점들이었다..이룬..;;

    그냥 면세 과자들 몇개 구입해서 호텔로 복귀.


    룸서비스로 와인컵하고 얼음 바스켓 주문해서 

    술마시고 꿀잠함~

    룸서비스 와인컵은 4링깃, 얼음은 6링깃.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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