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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2일차 2화 토트넘 핫스퍼, 세인트폴 대성당 (유럽여행 2일차)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7. 11. 26. 18:07
호텔에서 30분 정도 쉬다가 아점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멀리가기 귀찮아서 그냥 호텔 근처 역앞에 있는 흔한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이름은 The Diner 입니다.
잉글리쉬 블렉퍼스트하고 햄버거 그리고 감자튀김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네요.
잉글리쉬 블렉퍼스트는 핫케잌, 오믈렛, 베이컨, 감자튀김, 과일 구성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축구를 보러 토트넘 경기장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대략 50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토트넘 경기 직관 후기(프리미어리그 27R 2017.03.05 토트넘 vs 에버튼)
출처: http://robin2.tistory.com/197?category=722652 [Robin과 함께 하는 이야기...]경기 끝나고 시내로 다시 나가기 위해 리버풀스트리트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다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리버풀스트리트역
호텔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세인트폴 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냥 호텔로 가기에는 너무 이른시간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대성당은 닫혀있었습니다.
그냥 외관만 보았는데도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성당에서 앞으로 쭉가면 바로 밀레니엄 브릿지와 모던테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검색하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제가 알필요가 없는 곳이기는 하더군요...
밀레니엄 브리지에서 바라본 템즈강
날씨가 좋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ㅠ.ㅠ
내일은 제발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던 테이트는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료전시관도 있고 유료전시관도 있었습니다.
차한잔하고 꼭대기 카페전망대로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모던테이트를 구경하고(사진이 없네요..ㅠ.ㅠ)
다시 웨스트민스터역으로 이동해서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야간에 본 템즈강변은 멋있습니다~
야경 사진을 찍고 다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피곤해서 그냥 호텔근처 테스코에서 이것저것 먹을거를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스시랑 파스타 과일같은걸 샀는데..
전부 별로 맛없어서 조금 먹다가 버렸습니다..ㅠ.ㅠ
이날도 너무 피곤해서 8시쯤에 잠든거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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