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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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멜번의 야경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13. 21:44
* 이 글은 05년 12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번엔 멜번의 야경사진으로 주제를 잡았는데요 사실 카메라가 별로 안좋아서 야경사진 찍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상태가 그렇게 양호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아쉽게도 시티중심내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지금 현지 시티외곽에서 살고있는터라 시티나가기도 귀찮고해서^^;; 아래사진은 예전에 시티에서 살때 찍은 사진들이구요. 이번주에 학교가 끝나서 업데이트 텀이 조금 길었네요. 사우스뱅크에 있는 타워입니다만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글쎄요, 제가 듣기로는 에펠탑만큼이나 비중있는 조형물이 아닌지라.. 관심밖이 었네요.. 지난 2006년 호주 최종 플레이오프 우루과이전이 열릴때 시드니에서 경기가 벌어졌었는데요. 이타워 바로 옆에있는 스크린을 통해 이곳 멜버른 사람들도 길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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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소피스텔, 스미스 스트리트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13. 21:28
소피스텔은 멜버른에서 고층의 호텔들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호텔이 유난히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피스텔의 36층 때문이죠. 이곳에는 넓다란 식당이 하나있는데요 주변을 삥둘러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면서 멜버른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때문에 인기가 있는것은 아니고 이곳의 화장실 마저도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답니다. 멜버른에는 리알토타워라는 업무형 타워가 있습니다. 이 타워는 멜버른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데요 이 타워의 56층을 전망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유료이며 한화로 약 만원정도합니다. 그래서 돈을 최대한 아끼려는 여행객들 에게 인기가 높은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후에 리알토 타워를 갔다왔습니다만.. 리알토타워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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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칼톤 가든 인 멜버른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53
칼톤 가든을 가던날 트램사진을 찍은것이 있어서 먼저 올립니다. 트램은 호주에서 멜버른에만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이것때문에 멜버른이 좀더 클래식컬한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멜버른의 교통수단에는 크게 트레인,트램,버스,택시가 있습니다. 트램이 있는것만 다르죠. 이곳의 교통요금체계는 메트로티켓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티켓하나로 모든교통수단을 이용할수있습니다. 물론 택시를 제외하구요. 가격은 거리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시티에서 가까운지역까지 커버되는 Zone1에 Daily라고 해서 하루동안 무제한탈수있는 티켓이 A$5.90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4500원 정도하겠네요. 이것은 시티서클트램이라는 것으로 시티를 뱅글뱅글 도는 트램입니다. 이 트램하나만 유일하게 무료 입니다. 이유는 여행객들을 위함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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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St Kilda Beach #2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45
금새 날씨가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이때가 아마 4시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세인트킬다에 대해 조금더 얘기 하자면 이곳에는 유명한 식당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루나파크라는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문화재로 등록된 롤러코스터도 있구요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수백만 달러를 들여 새단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배 한척.. 애기둘이 뛰어놀고있는데 너무 귀여운.. 단 10-20분만에 이렇게 되버렸네요..-_-;; 이 사진을 보면 해의 위치가 보이실듯.. 아직 해질라면 멀었는데.. 이런 초저녁의 풍경이...;; 피어쪽에서 바라본 세인트킬다의 모습... 세인트킬다에는 배를 정박시켜놓을수 있는 창고같은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작은 배부터 TV에서나 보던 커다른 배까지 종류별로 있더군요. 모두다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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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St Kilda Beach #1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39
시티에서 트램을 타고 약 5분만에 세인트킬다에 도착했습니다. 시티에서 5분안에 비치를 갈수있다는건 정말 축복인것 같습니다. 사진은 트램정류장과 트램.. 세인트 킬다비치 바로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주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옆에 있는 공사중인 건물..이근처에서 제일높은건물인듯.. 이곳에는 근교로 갈수록 높은건물을 꺼려합니다. 그래서 보통 단층이나 2층이 대부분이죠. 세인트킬다 공원.. 세인트킬다 피어 입구입니다. 부두나 방파재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피어 중간에서 비치를 바라본 모습.. 날씨가 좀 추웠음을 나타내주는 저 점퍼에 모자까지 쓰신분.. 사실 저렇게 춥진 않았는데..;; 이곳이 세인트킬다 비치입니다. 날씨로 추운관계로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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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Federation square (연방 광장)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30
알렉산드라 가든에서 사우스게이트 쪽으로 바라본 전경.. 멜버른의 날씨가 워낙에 자주 변하는대다가 아직까지 날씨가 쌀쌀한때가 많아 사진이 좀어둡게 나온 감이 있습니다. 멜버른의 날씨를 현지인들은 changable 하다고 하더군요. 하루에 4계절을 느낄수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멜버른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살기좋은 도시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날씨로 인한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낮에는 23-28도정도 합니다. 더군다나 호주햇볕이 워낙에 뜨겁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나올듯 합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밤에 잘때 히터하고 전기장판을 틀고 자고있으니까요. 물론 호주가 더운 지방에 속해있어서 집을 대충만들기때문에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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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멜버른시티 단독투어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24
멜버른 플린더스역 앞에는 Visitor Center가 있다. 여행객들을 위한 정보를 모아놓은 곳인데, 각종투어나 숙박, 교통수단 의 정보를 구하거나 예약을 하기 편리하다. 플린더스 역 앞에서 찍은 멜버른의 트램.. 시티근교에서 다닐때는 무척이나 유용하다. 야라강에 떠다니는 유람선..;; 야라강변... 이곳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서를 즐기는사람과 가벼운 조깅을 하는사람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시티내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에오면 마치 다른곳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강변에는 많은 카약? 보트던가? 대여점이 많다 그래서 누구나 타볼수 있는곳이기도하다. 이곳사람들은 운동삼아 이것을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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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멜버른 : 멜버른 (入國 2)Travel | Picture/호주생활기(멜버른) 2007. 1. 7. 01:19
05/10/05 이번주 월요일. 그러니까 3일날 비자라벨(워킹비자다)받고 은행가서 계좌오픈하고 인터넷카페가서 택스파일을 신청했다. 여기서 인터넷카페란.. 호주의 인터넷방의 일종.. 가격은 시간당 4-6불 가량한다.. 무지 비싸다.. 속도는 느린곳은 무지 느리고 빠른곳은 우리나라속도보다 좀 안되게 나온다. 사실 인터넷카페안가고 유학원이나 시립도서관을 가서 쓰면 사람만 안 많으면 공짜로 이용할수있다. 시립도서관의 경우 안내 데스크에서 회원카드를 만든 후에 예약을 하면 하루에 한 시간씩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물론 책이나 DVD영화, 음악도 대여가 가능하다. 여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집에서 끼니를 때울 식료품도 샀다. 김치, 각종조미료,빵,햄등등.... 멜번에서 가장 큰 플린더스 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