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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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2 둘째날, 방콕에서 사멧섬으로..Travel | Picture/태국여행(Thailand) 2010. 2. 23. 16:08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침일찍 준비하고 버스를 타기위해 집에서 8시에 나왔습니다. 집에서 택시를 타고 에까마이 버스터미널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택시비는 약 150B정도가 나왔네요. 물론 미터요금입니다. 방콕에서 반페로 이동하는 에어컨버스.. 외국의 버스들과 비슷한 형태로 내부에는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7B이며 약 3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동중에는 빵과물이 하나씩 무료로 제공되는데 이건 우리나라와는 다른점이네요. Banphe의 위치 버스에서 내린후에 보이는 마을 풍경. 전형적인 관광 휴양지의 모습이네요. 사진 왼편에는 Nuanthip 선착장이라고 적혀있네요. 저곳에서 배를 타고 사멧섬으로 이동합니다. < 누안팁 선착장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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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1 첫째날, 한국에서 태국으로..Travel | Picture/태국여행(Thailand) 2010. 2. 23. 14:28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월 30일부터 11일 일정으로 방콕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3일 일정이지만 2일은 홍콩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미 한번 다녀온데다 그다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동생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고 동생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일정에 넣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말이 배낭여행이지 방콕에 살고 있는 태국친구와 거의 절반이상을 함께 다녔기 때문에 배낭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듯 하네요..^^;; * 간단한 태국 소개 - 교통 (공항-시티) 태국의 공항은 수완나폼국제공항으로 중심시가지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국의 공항에서 방콕시내로 오려면 택시를 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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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기 #9 여섯째날, 리펄스베이 그리고 마지막..Travel | Picture/홍콩 여행(Hongkong) 2008. 2. 4. 18:25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하루가 더 남아있었지만 비행기가 12시경이였기때문에 사실상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던 우리지만 역시나 무계획적인 여행이라 갈곳이 없었다.. 그렇다고 매일 밤마다 하던 쇼핑다니기도 이젠 지칠때로 지쳤기 때문에 그것도 할수없었다. 그러나 그냥 시간때우기도 그렇고 해서 홍콩 여행정보책자에 나와있는 리펄스베이라는 해변가를 가기로 했다. 우선 Exchange Square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있다. 익스체인지 스퀘어는 도보로 센트럴역에서 5~10분 정도거리에 위치해 있다. 버스 번호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곳에 가면 리펄스베이로 가려는 많은 한국분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리펄스베이 정류장 근처 모습.. 사실 홍콩의 해변은 한국의 해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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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기 #8 다섯째날, 아시아의 지중해 ' 마카오 'Travel | Picture/홍콩 여행(Hongkong) 2008. 1. 30. 11:34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서둘러 걸어 내려 갔다. 한 5분남짓 걸었을까 금새 마카오섬 끝자락에 위치한 아마사원에 닿을수 있었다. 마카오가 마카오섬 하나로 이루어진건 아니지만 정말 생각보다 작았다. 바라 언덕 밑에 위치한 아마사원은 어부들의 수호신인 아마 여신을 섬기는곳이다. ‘아마’는 도교 여신으로, ‘마카오’를 세운 신화적 인물이자 어원이기도 하다. 아마 사원은 이를 기리는 뜻에서 4층짜리 누각으로 구성됐고 아마 여신을 기리기 위한 봉헌대가 사원 한 가운데 설치돼 있다. 아마 여신은 일부 숭배자들에게는 틴하우로 알려져 있다. 아마사원은 1554~1557년 사이에 이주해온 포르투갈인들이 이 땅을 마카오로 부르게 되는 근거가 되었다.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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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기 #7 다섯째날, 아시아의 지중해 ' 마카오 'Travel | Picture/홍콩 여행(Hongkong) 2008. 1. 30. 10:51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여행한지도 어느덧 5일째가 되었다. 홍콩 여행지에 대한 지식은 이미 바닦날때로 바닦났지만 총 일정이 7일인지라.. 아직 2일이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갑작스럽지만 과감히 마카오에 가기로 했다. 사실 전날밤 정해진거라 그다지 많은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다. 이런 무 계획적인 여행이 불러온 결과를 출발할때는 알지 못했다..-_-;; 전날 밤 늦게 까지 돌아다닌덕분에 거의 점심이 다되어서야 숙소를 빠져나왔다. 그리하고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홍콩반도에 있는 여객터미널에 갔다. 구룡반도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반도에 있는 여객터미널로 그리고 다시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지도로 볼때는 가까워 보였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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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기 #6 넷째날, 통초이 거리( 여인가 Ladies Market)Travel | Picture/홍콩 여행(Hongkong) 2008. 1. 14. 21:57
*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침사추이에 오는길에 커다란 길거리 야시장이 있는 통초이 거리(일명 여인가 Ladies Market)로 향했다. 통초이거리의 야시장은 우리나라의 동대문 시장의 모습과 많이 비슷했다. 여느 야시장과 마찬가지로 없는거 빼고 다 있는 곳이었다. 시간때가 초저녁이였음에도 벌써부터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다양한 악세서리, 옷들, 가방, 정장, 속옷등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있었다. 아울러 이름에서 볼수있듯이 여성을 겨냥한 상품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악세서리 종류는 대부분 10~20불(한화로 1500~2500) 내외였다. 이곳의 야시장은 한국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에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르는 가격의 절반을 부르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