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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으로 떠나는 힐링여행(1)Travel | Picture/사이판여행(Saipan) 2014. 12. 31. 14:49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힐링 여행을 계획하였다.장소는 무조건 약간의 관광과 휴양이 가능한 곳으로 고려하였고최종적으로 보라카이, 오키나와 그리고 사이판 중에 택하기로 하였다.뭐.. 결과적으로는 사이판을 선택하였다.일단 보라카이는 비록 15년 전이지만 한번 가본 곳이기도 하고 휴양을 하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 단점이었고오키나와는 수영을 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날씨가 단점이었다.비행시간은 지도와 같이 오키나와가 가장 짧고 사이판과 보라카이가 비슷한 수준이다.아시아나 왕복항공을 탔을때 걸리는 시간이 인천 - 사이판은 4시간 20분 정도, 사이판 - 인천은 4시간 50분 정도 소요되었다.돌아오는 편이 왜 더 오래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이판섬은 미국령인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에 속해있는 하나의 섬이다.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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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가족여행) - 페낭으로 가족여행을 가다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4. 11. 27. 15:15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다온지 만 2년 만에 다시 말레이시아를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처음에는 부모님과 동생 이렇게 4명 정도 규모로 계획을 하였으나할머니를 포함하여 친인척분들과 우리가족 4명까지 총 11명의 대규모 단체 여행단이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가이드는 제가..;;; 처음으로 가는 단체 여행인데다가 가이드를 해야하다보니 목적지는 일단 친숙한 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렇지만 나도 나름 여름휴가 기간을 내어서 가는 여행이기에 어느정도는 새로운 곳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선택한 코스가 바로 쿠알라룸푸르 - 페낭 - 쿠알라룸푸르 입니다.쿠알라룸푸르는 이미 2년전에 갔다온적이 있었고 페낭섬은 처음으로 가는 곳입니다.개인여행이 아닌지라 미리 아래와 같은 스케줄도 만들었습니다. 미리 이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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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5 다섯째날, 랑카위 여행..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3:07
드디어 랑카위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슬슬 몸이 지쳐가기 시작한다.ㅋ 늦은 아침을 먹고 호텔방에서 잠수를 타기로 한다. 오늘은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빅매치가 있었기에 술을 마시며 축구를 보고 낮잠을 잤다. 4시조금 넘어서 일어나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펜타이체낭 지역에 있는 오키드리아라고 하는 유명한 해산물식당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가격이 아마 15링깃인가 했던듯.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오키드리아 식당.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들~ 오키드 리아 식당 내부 전경 입구에 있는 이곳에서 원하는 해산물을 고른후에 선호하는 요리방법을 말해주면 된다. 가격은 100그램당으로 계산된다. 랍스터보다는 새우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우요리를 주문~ 맛은 정말 맛있는 꿀맛~ 양념도 적당히 매콤했다. 새우요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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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4 넷째날, 랑카위 여행-코랄투어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3:00
오늘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코랄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코랄투어에는 정말 좋아하는 스노쿨링이 포함되어 있다. 시간맞춰 도착하기 위해 오전 7시 30분에 기상. 8시에 호텔 뷔폐에서 조식을 해결하였다. 호텔 조식은 호텔 예약할때 함께 포함되어있었다. 음식은 여느 호텔 조식뷔폐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볶음밥이나, 밥, 계란, 빵,콩,과일들,주스등이 있었다. 8시30분에 차를 타고 제티포인트로 출발. 먼저 자동차를 반납하고 디파짓 100링깃을 무사히 돌려받았다. 그리고 6번 카운터로 가니 9시20분까지 놀다 오라고 해서 제티포인트에서 앉아서 쉬었다. 9시 20분에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타러 이동하였다. 오늘 코랄투어로 떠날 배~ 이 제티포인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본토 및 주변섬인 페낭지역에 가는 배도 타는 곳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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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3-3 셋째날, 랑카위 여행(3)..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2:35
랑카위에서 오리엔탈 빌리지는 쿠아지역의 거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에는 엄청나게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오리엔탈 빌리지로 고고~ 드디어 오리엔탈 빌리지에 도착.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섬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차선이 우리나라와는 반대편이기는 하지만 지나다니는 차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기는 수월한편이다. 오리엔탈 빌리지는 그냥 저렇게 가옥들 만들어놓고 대부분이 그냥 상점으로 음식이나 식품들을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생각이.. 케이블 카를 타면 저 위에 까지 이동한다.. 우와 높다~ 오리엔탈 빌리지내에 있는 호수 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가격은 1인당 35링깃. 참! 케이블카를 탈때는 음료를 들고 탈수없기 때문에 입구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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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3-2 셋째날, 랑카위 여행(2)..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2. 2. 1. 22:17
호텔자체에서 렌트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텔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미리 알아본 가격하고 너무 많이 차이가 났다.-_-;; 아마 제일저렴한 Myvi가 130링깃 정도 했던것 같다.(한화 48000원정도) 그리하여 인터넷으로 조금 알아보니 렌트는 항구인 제티포인트나 공항근처가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렌트하는게 낫을뻔 했다. 아무튼 일단 호텔을 벗어나 차 렌트를 위해 제티포인트로 가기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식당이 있었는데 영어가능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식당분위기는 거의 지역주민들만 오는듯했다. 하지만 머 그런거 신경안쓰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서 얼마냐고 어떻게 먹느냐고 물어봤더니 주인아주머니가 손짓으로 설명해주셨다.ㅋ 식당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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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3-1 셋째날, 랑카위 여행(1)..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1. 10. 13. 15:24
그리고 드디어 셋째날 아침! 은 아니고 새벽 3시 30분... 비행기 시간이 7시30분이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만 했다. 빠르게 씻고 정리한 후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나왔다. 체크아웃하면서 택시를 불러주셔서 바로 택시를 타고 KL Central역으로 이동 택시비는 타기전에 미리 20링깃으로 합의를 하였다. 쿠알라룸푸르의 국내선 공항인 KLCC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KL Central에서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KL Central에 도착하니 스카이버스와 에어로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스케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이른시간부터 버스가 있으니 이용하기 편할듯하다. 미리 예약한 에어아시아 비행기티켓에 공항버스를 함께 구입하면 저렴하다고 하여 스카이버스 티켓을 미리 구입하였기에 스카이버스를 찾아서 탑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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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기 #2-4 둘째날, 쿠알라룸푸르 여행(4)..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1. 10. 8. 20:05
전철을 타고 다시 숙소가 있는 Pasar Seni로 이동. Pasar Seni역에서 바라본 쌍둥이 빌딩의 모습. 점점 어둑어둑 해지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예상보다 숙소에 일찍 도착한 관계로 숙소근처를 방황~ 쿠알라룸푸르의 횡단보도에도 버튼이 장착되어있었다. 띠리리릭 띠리리릭~ 맞나? 역 근처에 있었던 센트럴 마켓..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규모는 상당히 작은편으로 대부분 기념품가게들이 있었다. 1888년부터 있었다고 하니 역사적으로는 의미가 있을듯.. 입구에는 토끼의 해라 그런지 토끼 모형이.. 많은 기념품들 중에서도 쌍둥이빌딩 모형을 이용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다. 오늘도 적당히 쇼핑을 하고 칵테일과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숙소로 복귀.. STORM 칵테일 가격은 대략 5.50링깃이고 맥주는 8링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