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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여행기 #2-3 둘째날, 쿠알라룸푸르 여행(3)..
    Travel | Picture/말레이시아여행(Malaysia) 2011. 7. 4. 12:38
    이제 전망대로 이동.

    다른 전망대와 마찬가지로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까지 바로 올라가는 승강기가 있다.

    고층용 승강기를 타면 항상 느끼는 귀가 멍멍..ㅎ

    전망대에 올라가면 각 언어별로 전망대에서 보이는 지역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PMP가 비치되어 있다.

    물론 한국어도 있어서 PMP를 들고 화면을 보면서 각 지역별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설명을 들어보면 쿠알라룸푸르시를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쿠알라룸푸르시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쿠알라룸푸르시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쿠알라룸푸르시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쿠알라룸푸르시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쿠알라룸푸르시 전경

    전망대에서 한참을 둘러본 후에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이번에는 먹자거리나 다양한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는

    Bukit Bintang 지역으로 이동.

    이동할때는 1층에 있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이곳 택시의 특징의 주요 위치에 택시 쿠폰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해당 위치를 말하면 택시를 탈 수 있는 쿠폰을 끊어주는 방식인데 바가지를 피할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정책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물론 길가다가 택시를 세워서 타는건 우리나라 방식과 동일..

    미터기가 달린 택시도 있고 달리지 않은 택시도 있다. 그럴때는 부르는데로 지불;;



    Bukit Bintang거리

    KL Tower에서 이곳까지 택시비로 18링깃을 지불.

    Lot 10이라는 백화점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저기 보이는 yes라는 것은 통신사 이름.




    주변에는 BB Plaza나 Sungei Wang Plaza등의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보세의류나 중저가 의류를 판매 하는 곳, 그리고 휴대폰 및 전자기기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저기 멀리 방금 갔었던 KL Tower가 보인다.




    들어갔던 쇼핑몰중에 한곳에서 우연히 시연하고 있는 게임을 발견..

    그런데 도시 배경이 서울이다..ㅋ




    마트에는 한국 라면들도 보이고..




    호주, 뉴질랜드 수출용 신라면인데.. 호주에서 많이 먹었었다.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스프양이 적다.. 여기는 가격도 비싸네;;

    참고로 호주에서 파는 신라면은 한국보다 저렴하더라는..;;




    수박은 먹을만한 가격?




    장난감 상점




    길거리 공연모습..




    토끼의 해? 중국향이 물씬 풍기는 조형물..

    말레이시아에는 정말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




    다시 거리를 나와 방황중..




    여기는 다양한 식당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었는데 새소리가 엄청나게 들렸다.

    스피커로 틀어놓은듯한데 엄청 리얼하고 실제 새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쇼핑몰의 모습.




    콤퓨터? 




    IT몰도 보이고..

    같이 갔던 친구가 잇 몰이라고 불렀다.. 심지어 직업이 프로그래머인 놈이..;;




    근처 먹자거리로 이동..

    가는길에 보이는 말레이시아 시내의 뒷모습..

    반짝반짝거리는 시내 한복판에서도 골목만 들어가면 이런모습이 보인다..




    홍콩에서 봤던 모습이랑 많이 닮아 있다.




    이곳이 바로 먹자거리..

    Jalan Alor거리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거리에 즐비하게 있다.

    아직은 본격적인 영업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소 한산한 모습..

    가격은 대체로 5~7RM정도로 저렴하다.




    하지만 식당 바로앞 도로는 차들로 꽉 막혀있다.. 어우..이런데서 차끌고 다니기 힘들듯..




    지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시원한 KFC로 이동..

    KFC에서 주스나 오레오를 먹으면서 잠시 회복중..




    이곳에 오기전에 한 통신사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심카드를 구입하였다.

    Celcom통신사 심카드를 구입하였는데 가격은 10링깃이며 5링깃이 충전되어있다.

    편의점에가서 30링깃 충전 쿠폰을 추가로 구입하였다.

    심카드를 한국에서 가져온 휴대폰에 장착하고 테스트 및 30링깃 쿠폰을 충전하고 있는 모습~

    로밍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다. 물론 전화번호가 현지 번호이기때문에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는 받을 수 가 없다.

    하지만 한국에 전화를 걸경우 30 링깃 기준으로 80분 정도 통화가 가능하니 엄청 저렴한 수준이다.

    로밍상태로 한국 심카드를 사용하다가 전화를 걸때만 현지 심카드를 끼우고 사용하면 될듯하다.



    본인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이미 예전 여행에서 구입해서 가져왔기 때문에 휴대폰을

    두개 들고 다녔다(태국에서 구입..태국여행기 참조)

    참고로 말레이시아에서도 구입가능하며 저렴한 휴대폰은 3~4만원대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 나와서 거리를 활보..




    곰인형... 그리고 온통 붉은 물결~




    다시 전철을 타러 역으로 이동 

    아까 그 아저씨 아직도 있다..




    다시 역으로 왔다.

    저기 멀리서 전철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

    한국에 비해 전철크기가 상당히 작다. 

    일반 지하철이 아니라 경전철이기 때문..




    많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 모습... 이때가 출퇴근 시간대였던듯..



    맨앞자리에 타고 이동...

    맨앞자리에서는 이렇게 운전석이 보인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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