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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아스토리아 후기 (Best Western Premier Hotel Astoria)Travel | Picture/유럽여행(Europe) 2017. 9. 7. 22:30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아스트리아 후기 입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크로아티아 자체가 알려진 나라가 아니라서 보통은 두브로브니크정도만
들리는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년전에 꽃보다누나에서 크로아티아가 나오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2016년에는 한국인이 최다관광객을 기록할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자그레브는 그렇게 볼만한게 많지 않습니다.
시내를 둘러보는것도 1시간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주요한 건축물들이 다 몰려있기도 하구요.
도시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보통은 비행기나 기차 스케줄때문에 자그레브를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서유럽에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와 두브로브니크를 가기위한 경유지로 자그레브를 들렀습니다.
크로아티아를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봤을때는 크로아티아 물가가 서유럽보다 저렴하다고 많이 나와있었는데
실제로는 서유럽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호텔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옐라치치광장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공원들이 있구요.
크로아티아 치안 자체가 워낙에 좋기 때문에 안전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공항에서 이곳을 찾아오는게 다소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공항에서 렌트를 해서 오기도 합니다.
저는 하루정도 렌트비를 아끼려고 공항에서 렌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호텔에 오려면 공항버스를 타야합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40~50분정도면 자그레브시내 버스터미널로 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트램을 타고 호텔 근처 정류장으로 와야합니다.
트램이 다소 높고 작기 때문에 짐이 많거나 무거운 분들은 그냥 택시타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3월 26일(일) 1박을 하였습니다.
방은 가장 기본적인 디럭스 룸이었고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87.99유로 였습니다.
호텔 외관은 깨끗한 모습이며 주변건물과 높이를 맞추어서 그런지 그렇게 호텔이 크지는 않습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호텔로비가 있습니다. 4성급 호텔이긴한데 거의 3성급정도 시설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지낸 방 크기를 볼때 그냥 중간중도 규모라고 생각됩니다.
무선 인터넷 속도는 상중하에서 중 정도에 해당했습니다.
여기서 지내던 시기가 약간 쌀쌀하던시기였었는데
히터도 잘나왔습니다.
내부에 전기포트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욕조가 있었습니다.
히터또한 잘나왔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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