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현 감독과 코치진의 프랑스행 위로휴가이다. 이는 바로 이회택 현 부회장의 지시라고 한다.
아마도 이전에 국가대표감독을 수행해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치로 보인다.
프랑스행의 명목적인 이유는 박주영선수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온다는 것이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박주영이 AS모나코로 이적한것은 지난 9월 1일 이제 겨우 18일정도가 지났을뿐이다. 더군다나 실질적인 리그경기도 단 한경기만
뛰었을뿐만 아니라 이조차도 풀타임이 아니다. 이런 리그에서 적응조차도 안된 선수를 확인하러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반면에 모나코란 나라는 바로 관광산업이 발달되어있다. 도시국가인 모나코는 지중해에 위치해있으면서 각종레저산업이 발달해 있고
세계각국에서 관광이나 휴양으로 방문하는 국가중에 하나인것이다. 이에따라 이회택 부회장은 그동안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허정무감독과 코치진을 프랑스로 보내 휴식을 취하게 할 생각인것으로 보인다.
모쪼록 요양잘하고 국내들어와서 더이상의 그런 형편없는 허정무식 축구를 그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세부 일정..
(허정무 감독 박태하코치 일정)
9월 23일(화) 출국 09:50 AF267편 파리행
9월 24일(수) AS모나코 (박주영) 경기 관전
9월 25일(목) 모나코 -> 프랑크푸르트 이동
9월 27일(토) 도르트문트 (이영표) 경기 관전
9월 28일(일) -> 모나코 이동 AS모나코 (박주영) 경기 관전
9월 30일(화) 귀국 14:55 KE902편 인천공항
( 정해성 코치 일정)
9월 22일(월) 출국 -> 런던 또는 맨체스터
9월 23일(화) 칼링컵 경기 관전 (박지성 또는 설기현 출전 여부에 따라 관전예정)
9월 27일(토) EPL 주말 경기 관전 (박지성, 설기현, 김두현 중 출전 여부에 따라 관전예정)
9월 29일(월)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