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자유 여행 2일차 #1

2일차. #1

미리 신청한 조식을 먹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창밖풍경이 정말 예쁘네요.

감동입니다.ㅠ.ㅠ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날이 밝아서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도 잘보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카할라에는 직접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주차장이 있고 직접주차도 가능합니다만 반드시 1일단위로 발렛주차비용을 내야합니다.

따라서 굳이 직접 주차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침에 보니 거대한 샹들리에가 더 커보입니다.

카할라리조트 앞쪽 모습입니다.

작을 풀장도 있고 돌고래나 거북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구름이 다소 끼여서 사진상으로는 어두워보이지만 아주 맑은 날씨입니다.

멀리 돌고래 조련사들이 보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방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방들입니다.

돌핀뷰인가 였던거 같은데 가격은 오션뷰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이유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대신 바다를 볼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은 돌핀뷰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유명한 카할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플루메니아 아침뷔페에 왔습니다.

가격은 택스포함 2인 91.52불이었습니다.

입구가면 이름 확인하고 자리 안내합니다.

다른 리조트와 달리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조용한 그런건 아니고 아마도 시끌벅적한 단체 여행객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

식당내부말고 외부에서도 자리가 있습니다.

슬슬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겠네요~

아침부터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뷔페 내부 모습입니다.

음식종류가 많은건 아니고 그냥 있을만한 것들만 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무난했습니다.

특출나게 맛있거나 맛없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따뜻한 나라에 가면 좋은 것이 이런 상큼한 과일들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일본분들이 많이오셔서 미소된장국같은 일본음식들도 있습니다.

아마 하와이, 괌, 사이판에 일본음식이 없는 곳은 없을 거 같습니다.

특히 하외이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음식이나 지명에 일본어가 들어간 것이 많습니다.

플루메니아 뷔페 음식들

플루메니아 뷔페 음식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리조트를 둘러봅니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이런날 수영을 하러가야하는데 일정상 다음으로 잡았습니다.

갔다와서 이야기지만 이날 날씨가 가장 좋았습니다;;

정원을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카할라 리조트 풍경

조련사와 카할라리조트의 명물 돌고래가 보입니다.

돌고래는 대충 4~5마리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돌고래와 함께 스노클링하는 액티비티 있는데 가격이 좀..ㅎ

카할라 리조트의 명물 돌고래

바로 앞에서 돌고래를 보니 많이 신기합니다~

리조트를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기위해서 리조트를 나왔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