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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리는 상설시장으로 흔히 주말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총 27개 구역으로 구성된
이 시장에는 없는 것없이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상당히 큰 편이며 미로처럼 길들이 연결되어 있어 한번 갔던 상점을 다시 찾아가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물건들의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며 품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며 주변에 BTS역인 머칫 역과
지하철인 깜팽펫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아래부터는 짜뚜짝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주의~
쇼핑하다가 허기가 지면 이렇게 배도 채우고..
짜뚜짝시장은 주로 선물용도의 전통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로 옆으로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우리나라의 동대문
같은 시장도 위치하고 있어 옷이나 잡화등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냥 한국에 가서 구입하는게 낫다라고 생각할 정도 였습니다.
이쪽은 좀 젊은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옷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동대문의 모습과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
저녁을 먹기위해 친구가 자주 간다는 쇼핑센터
저녁은 MK SUKI에서 먹기로 합니다.
쇼핑센터 내부
쇼핑센터 내부
쇼핑센터 내부
쇼핑센터 내부
MK SUKI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친구의 직장동료분들과 함께 먹었으며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은 5명이 1000B정도 냈던것 같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수끼..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고 다시 집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태국에서의 여행이 내일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친구가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저와 동생 둘이서 이동해야 합니다.
이미 10일간의 여행으로 지쳐있는 동생과 저는 특별한 계획을 세워놓지 않았던터라
그냥 시내투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