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근처
늦은 시간임에도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카오산로드 근처
카오산로드 근처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근처 모습
아침 일찍 일어나...지는 못하고 여전히 고정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
오늘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체크아웃 -> 국립박물관 -> 탐마삿대학 -> 왓포 -> 왓아룬 -> 왕궁 -> 친구와 씨암에서 저녁(5시) -> 다른친구들무리와 합류해 펍에서 음주가무
-> 친구집으로 이동
결론적으로 말하면 11시부터 5시까지 저 많은 곳을 다니기는 무리수였다...;;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을 빨리알았더라면 하는 생각과
쓸데없이 박물관에서 오래 있었던 것이 문제였다.
아무튼 체크아웃을 하고 큰짐은 숙소에 맡긴후에 국립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가는길 도중에 있는 건물..
걸어가다가 생각보다 거리가 멀은것 같아서 보트를 이용해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보트를 타고 갔다.
보트타러가는 도중에 있는 공원의 한 건물..
태국에서 가장 최근에 지은 다리.. 이름이 라마 어쩌구였는데 기억이...
선착장 근처
태국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 명문대학교인 탐마삿대학
참고로 태국은 왕의 이름을 사용한 대학이 명문대학교라고 한다
탐마삿 대학
탐마삿 대학
탐마삿 대학의 학생식당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의 이용료는 200B정도로 현지인은 30~50B정도 였던듯 하다.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
아유타야도시의 모형
과거 전쟁의 모습
과거 전쟁의 모습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국립 박물관
사실 박물관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머 어쨋든 결과적으로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나 태국과 미얀마와의 관계와 태국의 개방과정등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국립박물관에서 나온후에 근처 시장에서 아이쇼핑
작은 종교물품이나 보석들을 많이 파는 길거리 시장이었다
시장을 지나 Chang Tier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가격은 대략 20~30B정도 였던듯 하다.
그리고 여기서 OUT OF BATTERY....
왓아룬으로 배를 타고 이동하였지만 사진기의 배터리가 나간걸 확인하고는 그냥 조금 둘러본 후에 다시 왓포를 보기위해 배를 타고 이동했다.
배는 대략 50B정도 한다.
이때가 대략 3시정도 였던듯하다.. 약속시간이 시암에서 5시에 봐야하는 관계로 최대한 빨리 둘러보고
돌아갈려고 하였으나 너무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대충 둘러보고 다시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에서 짐을 찾은 후에 근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Sathun Taksin Tier로 이동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BTS역에서 전철을 타고 SIAM역으로 이동하였다.
간단한 정보들..
카오산로드에서 시암으로 이동할려고 하였으나 시간대가 출퇴근시간이라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포기하였다.
그래서 선택한방법이 짜오프라야강에 있는 보트 노선(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을 타고 탁신역(BTS)으로 이동한 후에
BTS를 타고 씨암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더빠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카오산로드에서 바로 쌘쌥 운하보트를 타고 씨암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사실 이 노선은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알지 못했다-_-;; (가이드북에도 써있었는데 그걸 못찾다니-_-)
아무튼 30분이면 갈수있는 거리를 1시간30분을 넘게 돌아가야했다..;;
그리고 한인타운에는 사우나가 하나 있는데 가격은 대략 1인당 500B정도 한다.
아무튼 친구들과 펍에서 놀다가 2시에 친구집으로 돌아가 샤워후 취침..
8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