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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여행 3일차
    Travel | Picture/괌여행(Guam) 2016. 9. 7. 13:05

    이제 괌여행도 3일차..

    몸이 안좋아서 2일차를 쉬면서 보내고나니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아침일찍일어나서 밥을 먹고(적당히)

    조금쉬다가 바로 워터파크쪽으로 향했다.

    가서 오전내내 신나게물놀이를 즐기고 오후에 시내쪽으로 향했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 정면 모습


    괌 프리미어 아울렛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쇼핑을 즐긴 후에

    조금이라도 관광을 하기 위해 두 여인의 절벽으로 향했다.

    사실이번 괌여행에서 유일하게 방문한 관광지이다.



    Two Lovers Point

    투몬만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왜 이곳이 두 여인의 절벽인지는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냥 절벽이다;;

    이날 일본인 고등학생 단체 관광객들과 섞여서 좀 북적북적했다.


    절벽쪽 전망대에 가려면 3달러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두여인의 절벽에서 바라본 바다



    입구쪽에 사진과 같은 동상이 있다.

    그리고 옆쪽에 작은 기념품 상점이 하나 있어서 들어가봤다.

    물론 화장실도 이용할겸..



    이때가 12월 초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두여인의 절벽 방문을 마치고 미크로네시아몰과 T갤러리아를 둘러보고 리조트로 돌아왔다.

    T갤러리아는 사이판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상품은 없었다.

    그나마 초코릿이 좀 저렴한 수준이 아닌가 싶었고

    반가운 호놀룰루 쿠키도 팔고 있었다.


    마지막 4일째는 오후 1시 비행기였던 관계로 밥먹고 체크아웃 후 렌트카를 반납한 일정이 전부였다.

    괌의 공항 면세점도 사이판과 마찬가지로 살게없다;;

    특히 공항면세점에서 파는 물건들은 시내 T갤러리아에서도 팔고있으므로 굳이 불편하게 공항에서 살 이유가 없다.

    그래도 넓직한 푸드코트가 있어서 허기를 채울만한 것들은 많이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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